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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팔당맛집] 동동국수집
    맛집 2020. 11. 1. 22:57




    비 오는날은 당연히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!

    육개장 칼국수!!!🙆‍♀️🙆‍♀️🙆‍♀️


    그 유명한 팔당의 유명한 동동국수집에 드디어 방문했다


    팔당 지나칠때마다 저기 맛있다던데,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왔다던데.. 했던 곳!



     

     


    차 없이는 절대 못 오는 곳ㅠㅠ


    늦은 저녁시간인 8시 즈음에 도착했는데도 주차장이 만석이었다

    (어찌저찌 낑겨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
    길막한다고 밥 먹다말고 다시 주차하러 불려나감😂)




     

     


    두둥-

    장인의 포스ㅋㅋ


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동동국수집
    OPEN 09:00
    CLOSE 21:00
    BREAK TIME 15:20-16:30
    (BREAK TIME은 평일만!)



    동동국수집은 남양주페이 가맹점!

    맛집은 지역화폐가 안되던데 동동국수집은 가능하다👏

    (남양주 시민분들은 참고하셔서 지역화폐 사용하시길!)






    한쪽에 따로 웨이팅 대기실도 있다



     

     


    동동국수집 메뉴




    육전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육전도 시키려다가

    시간도 늦었고 해서 육칼만 주문했다
    (대왕아쉬움😢)




    만두는 개당 천원인데
    그냥 평범한 만두라고 해서 쿨하게 패쑤!!!






     

     


    육개장과 명태무침의 포장안내




     

     


    가게 한편에 반찬코너가 있다
    물과 반찬은 셀프!



   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, 무피클 등 김치 위주인 반찬이 제공된다




     

     


    일반 육칼과 청양육칼을 시켰는데 그냥 보기엔 일반이 더 빨개서 매워보인다
    (아래가 청양육칼)


    면은 한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데

    각자 절반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덜어가기ㅋㅋ

    전 돼지라서 면이 더 필요한데요😂




    공기밥도 제공되는데 아무래도 칼국수가 있다보니까 공기밥의 양은 약간 적게 2/3정도로 나온다




    쟈쟌-
    사진으로는 전혀 안매워보이는 청양육칼



    국물 한 입 먹자마자 동시에 "와 맛있다!"ㅋㅋㅋ


    건더기도 많고 국물은 얼큰칼칼하다
    칼국수면 후루룩 다 먹고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서 한그릇 뚝딱😋

   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되는 맛이다

    역시 맛집은 맛집!!!


    또 먹고싶은데 차 없어서 못 가ㅠㅠㅠㅠㅠ



    근데 청양육칼은 진짜 맵다ㅠㅠ

    평소에 엽떡을 포함해서 매운거 좋아하고 잘 먹는데

    청양고추의 매운 맛이라 그런가 먹다가 울 뻔🤣



    청양고추의 매운맛에 약한 사람(나, me)은 일반 육칼을 먹어야 할 것 같다ㅋㅋㅋ

    조만간 또 가야지ㅜㅜㅜㅜ

    특히 비 오는날 생각나는 동동국수집...❣




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팔당 동동국수집 위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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